변호사(변리사) 김판묵, 류재훈, 김승범, 유지훈,  윤자빈 변호사는 함지종합법률사무소를 법무법인 함지로 전환하여 법률서비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의 명칭 함지(函志)’ 함에 뜻을 담다라는 의미입니다.

 

()은 혼인할 때 신랑이 신부 집에 채단과 혼서지를 넣어 보내는 상자로 새로운 삶의 시작에 있어 소중한 뜻을 담는 나무 그릇입니다.

 

법무법인 함지 변호사들과 직원들이 함지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들과의 인연에 대하여 뜻과 마음을 다하고, 정결하게 지키겠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법무법인 함지는 구미사무소(본사), 대구사무소, 상주사무소에서 새롭게 변호사로서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약칭,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이 다시 제정(법률 제16913, 2020. 2. 4. 제정)되어 시행됩니다.

 

이번에 제정된 부동산소유권 이전 등기법은 종전에 시행된 특별조치법과 달리 5명 이상의 보증인의 보증서가 필요하고, 보증인 중 1명은 반드시 변호사, 법무사의 자격이 있는 사람(자격보증인)의 보증이 있어야 합니다. , , , 면장은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에 따라 보증인을 위촉하여 20일 이상 공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 제11조 제22(변호사, 법무사의 자격이 있는 사람)에 의하여 '자격보증인'으로 2020. 8. 28.자로 위촉되었고, 부동산 소재지가 선산읍일 경우에 자격보증인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선산읍 소재지 부동산 자격 보증인으로 저 외에 김승범 변호사님, 정명섭 법무사님, 장상철 법무사님이 위촉되었습니다.

 

자격보증인의 보증을 받을 경우 '변호사, 법무사의 자격이 있는 보증인의 보수에 관한 규칙'에 따라 45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약정으로 보수를 정하게 되고, 자격보증인이 업무를 시작한 후 일정한 사유에 의하여 보증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된 경우 약정된 보수의 60% 범위 내에서 보수를 지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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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인으로 경영권분쟁이 발생한 주식회사의 주주총회에 참석인증을 하기도 하고, 재건축, 재개발 조합 창립총회, 정기총회, 임시총회 등에 참석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공증업무를 하다보니 15년이 되었습니다. 심각한 경영권분쟁이 있는 주식회사의 주주총회의 경우 경비업체가 동원되고, 경찰도 오기도 합니다. 검은차량이 총회현장에 여러대 주차되어 있고, 총회장 밖에는 검은 옷을 입고 머리를 짧게 한 사람들이 도열해 있기도 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면 공증인으로 좀 심적인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공증인으로 절차상, 실체상 하자가 없는지 잘 확인하고 그 직무를 다해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2020. 6. 27. 오늘은 한살림경북서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 창립총회 참석인증을 하게 되었는데, 창립총회는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그리 덥지 않은 날씨속에 잘 마쳐진 것 같습니다.

 

법무법인 우리하나로는 대구, 구미,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각 지역 특성, 주재 변호사들의 담당영역에 따라 차별화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후배변호사들의 업무역량강화와 사기진작, 단합을 위해 청도 그레이스 CC에 야간 라운딩을 했습니다.

 

1조 김판묵(구미), 최정원(서울), 류재훈(구미), 박선우(대구), 2조 남호진(대구), 김승진(구미),황한검(대구), 조용래(구미)로 편성했습니다. 1조 류재훈, 박선우 변호사는 이제 처음 필드에 나가는 거라 긴장되었고, 2조 김승진, 황한검 변호사는 필드경험이 있는터라 의욕이 넘쳤습니다. 날씨는 비가 온 뒤라 크게 덥지 않아 좋은 날씨였습니다.

 

처음 필드에 나가면 공이 뜨지 않아 고생하는데 1조의 류재훈, 박선우 변호사는 제법 공이 앞으로 잘 갔고, 몇 홀 지나지 않아 티를 챙기는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2조 황한검 변호사는 프로같은 폼으로 탄성을 자아냈고, 김승진 변호사는 의욕이 너무 앞서 멘탈 상실의 경험을 했다고 하네요. 서울 최정원변호사님은 아이언 세트는 필드에서 비닐을 개봉하고, 드라이버는 몇일전에  비닐 벗겨 사용했는데 다음 라운딩에는 새채를 헌채 만들어 라운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서 멀리까지 와서 단합하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즘은 옛날과 달리 골프에 입문하더라도 스크린 골프에서 실제 필드와 같은 경험을 하고 나름대로 충분한 연습을 해서 처음 필드에 나가더라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스코어도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데 제가 7년전 처음 골프를 배울때 보다 좋은 환경이라 부럽습니다. 행사를 총괄한 남호진 변호사님은 급한 일정을 뒤로 하고 행사를 잘 챙기면서 후배변호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새벽 까지 뒷풀이를 했다고 하네요

 

류재훈, 박선우, 김승진, 김판묵, 남호진, 조용래, 황한검, 최정원

 

2번의 대외경기를 통해 로맨스 팀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대외경기는 일단 미루고 6월 22일

자체 연습 및 미니게임을 했습니다. 전략담당인 기윤석 변호사님이 비장의 장비(?)를 준비해서 공격 때의 패턴과 수비때의 패턴을 입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좀 어설프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패스와 공을 받는 연습을 하고, 공격 VS 수비 1:1 연습을 했습니다. 무언가 자극적이 연습이 가장 효과가 있었는데 공격, 수비 1:1 연습에 가장 적극적이었습니다.

 

총무인 김승진 변호사님 가격을 좀 올려 맛난 김밥과 음료수를 준비해서 허기진 배를 좀 채웠고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모두들 체력은 이전보다 나아졌고 이제 옆 동료 선수와 패스할 위치가 보인다고 하네요. 좀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요즘 장마철로 비가 오락 가락하지만 7월 13일 오후 7시 다시 대외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승리를 해 봅시다.

 

 

공격때에는 이렇게, 수비때에는 요렇게, 자석처럼 되기만 하면 철벽수비와 쉽게 골을 넣을 텐데. 육심원, 기윤석, 윤자빈, 조현민 코치
아따 설명은 쉽네, 몸이 따라 줄런지. 김승진(99), 임대웅, 류재훈(22), 기윤석(11), 이정길, 조현민 코치
조현민 코치의 슛 시범과 류재훈 변호사의 슛 준비

기윤석, 오늘 경기는 잘 풀려야 할 텐데...고민 중
윤주민, 최고를 보여주지!
김승진 99. 최고는 나다!!
류재훈, 부상후유증으로 출전 대기..꾀병은 아니겠지!
임대웅, 1쿼터 후 아이고 힘들어라..
김판묵, 이게 아닌데. 어휴 힘들어, 좀 쉬자
지효준, 침착하게 드리블 하면서
김판묵, 2명 돌파는 무리다. 그만.....
김승진, 자 간다 공 받을 준비하슈.
중원에서의 혼전!! 흔쾌히 도전에 응해준 구미시청 토미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6월 8일, 로맨스 FC가 구미시청 축구팀 TOMI와 지산동 풋살장에서 한판 승부를 겨루었습니다. 

 

구미시청 축구팀 TOMI는 구미시 마스코트 거북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거북이(Tortoise), 새천년(Millennium) 지성(Intelligence)의 합성어로 '거북이 꼬리(龜尾)'라는 의미에서 따 온 캐릭터라고 하네요

 

로맨스 FC 변호사들이 열심히 뛰기는 했지만 구미시청 TOMI 팀보다는 전력상 아직 한수 아래인 것 같습니다. 수년동안 팀웍을 갖춘 토미팀을 이기는 역부족이었지만 나름대로 성장하고 있는 로맨스 FC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맨스 FC 조만간 첫승 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김승진, 김판묵, 윤주민 이 악물고 적진을 바라보면서
임대웅 방향 전환해서 돌파!
수비 가담은 기본적으로 해야지.
윤주민, 패스 받아랏!
지효준, 탱크처럼 돌격!
김판묵 슈--웃,,,,골. 이 맛이지!!
임대웅, 이제 꾀돌이라 부르지, 페인티으로 볼 소유하면서 ...
기윤석 중원의 지배자, 공간 열렸다 강슛!

측면돌파, 비켜랏, 박주호
어수선한 틈을 타 재빨리 패스 김판묵
칠곡휴게소에서 배고픔을 달래고, 김승진, 육심원, 류재훈
로맨스 FC 화이팅,

 

 

시합전 앉아서 몸풀기, 임대웅, 이정길, 류재훈, 윤주민
어휴, 오늘 정말 안되네. 작전회의, 기윤석, 박주호, 이정길, 임대웅, 육심원, 류재훈, 윤주민, 김승진
어디로 패스할까? 이정길, 육심원
슛팅을 막아랏!!! 윤주민, 육심원, 김승진
롱패스 ................. 윤주민
아싸! 슛 찬스 김판묵
수비의 정석을 보여주지!! 육심원, 기윤석
동기를 만나다윤주민

 

구미김천변호사 축구팀 로맨스 FC와 대구지방변호사회 축구팀 저스티스 팀이 드디어 대구 시지에 있는 푸살장에서 풋살경기를 했습니다.

 

개봉박두.....

 

한마디로 로맨스 FC가 저스티스 팀으로부터 한수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우선 체력이 안되고 체력이 안되니 전술도, 전략도 안되고 그랬습니다

 

다만 첫 쿼터는 무지막지하게 얻어 맞다가 2쿼터, 3쿼터는 대등하게 경기하면서 감을 좀 살렸다고 할까요 다음번 경기를 기대해도 될 정도로 마무리하고 구미로 돌아왔습니다

 

임대웅 변호사, 육심원 변호사, 윤주민 변호사, 김승진 변호사, 류재훈 변호사, 기윤석 변호사, 박주호 변호사, 이정길 변호사 총 8명이 대구 원정갔다왔는데 모두 수고했습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헛둘 헛둘, 뒤로 윤주민 변호사 열심히 이동하네요
박주호, 기윤석 변호사의 콤비 플레이. 화이팅

 

임대웅 변호사의 중원에서의 질주 !
조커 투입 준비, 승리의 브이
로맨스 FC와 저스티스
작전회의 중 염탐꾼 이용원 변호사
윤주민, 김승진, 육심원, 류재훈, 이정길, 김판묵, 박주호, 기윤석

마지막으로 기윤석 변호사의 소감을 소개합니다 로맨스 FC에 대한 애정이 철철 넘쳐나는 글이라 그대로 옮겨봅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경기하면서 가볍게 떠오른 생각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팀을 만났을 때,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내주었을 때 대응 방안입니다.

1. 중거리슛 활용
뭉찬 최근회에서, 뭉찬팀vs2002레전드팀 경기 시작 전, 유상철 감독이 강한 슈팅을 때려서 상대방 겁? 좀 주라는 주문을 합니다. 꼭 기싸움 측면이 아니더라도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면 다양한 전술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우리팀에는 슈팅력이 강한 선수들이 다수 있어서 드리는 제언입니다.

2. 우리 팀의 수비 전술
기본적으로 수비 시, 앞 라인 2명은 공을 가진 상대방 선수를 강하게 압박하고, 뒤 라인 3명은 패스 길목을 예측하여 공간 압박을 통해 커트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아무리 잘해봐야 일반인일 뿐이고, 박지성이 피를로 전담 마크하듯 적극적으로 압박하면 경기가 상당히 수월하게 풀릴 듯합니다.

3. 수비수의 공격 가담 원칙
공격 빌드업 시, 수비라인을 올리거나 뒤 라인 선수가 공격에 가담할 때, 반드시 2명의 수비수는 전진하지 말고 역습에 대비하였으면 합니다. 즉, 3명 중 누구라도 공격에 가담할 수 있지만 1명만 공격 가담하고, 2명은 좌우 후방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제가 생각해본 허접한 전략?입니다. 단기간에 저스티스팀을 이기기는 힘들더라도, 저 팀이 우리를 상대로 전력을 다하게 만들고 싶다는 바람이 있어서 아침부터 조금 오버?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꼭 이깁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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