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우리하나로는 대구, 구미,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각 지역 특성, 주재 변호사들의 담당영역에 따라 차별화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후배변호사들의 업무역량강화와 사기진작, 단합을 위해 청도 그레이스 CC에 야간 라운딩을 했습니다.

 

1조 김판묵(구미), 최정원(서울), 류재훈(구미), 박선우(대구), 2조 남호진(대구), 김승진(구미),황한검(대구), 조용래(구미)로 편성했습니다. 1조 류재훈, 박선우 변호사는 이제 처음 필드에 나가는 거라 긴장되었고, 2조 김승진, 황한검 변호사는 필드경험이 있는터라 의욕이 넘쳤습니다. 날씨는 비가 온 뒤라 크게 덥지 않아 좋은 날씨였습니다.

 

처음 필드에 나가면 공이 뜨지 않아 고생하는데 1조의 류재훈, 박선우 변호사는 제법 공이 앞으로 잘 갔고, 몇 홀 지나지 않아 티를 챙기는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2조 황한검 변호사는 프로같은 폼으로 탄성을 자아냈고, 김승진 변호사는 의욕이 너무 앞서 멘탈 상실의 경험을 했다고 하네요. 서울 최정원변호사님은 아이언 세트는 필드에서 비닐을 개봉하고, 드라이버는 몇일전에  비닐 벗겨 사용했는데 다음 라운딩에는 새채를 헌채 만들어 라운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서 멀리까지 와서 단합하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즘은 옛날과 달리 골프에 입문하더라도 스크린 골프에서 실제 필드와 같은 경험을 하고 나름대로 충분한 연습을 해서 처음 필드에 나가더라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스코어도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데 제가 7년전 처음 골프를 배울때 보다 좋은 환경이라 부럽습니다. 행사를 총괄한 남호진 변호사님은 급한 일정을 뒤로 하고 행사를 잘 챙기면서 후배변호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새벽 까지 뒷풀이를 했다고 하네요

 

류재훈, 박선우, 김승진, 김판묵, 남호진, 조용래, 황한검, 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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