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대외경기를 통해 로맨스 팀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대외경기는 일단 미루고 6월 22일

자체 연습 및 미니게임을 했습니다. 전략담당인 기윤석 변호사님이 비장의 장비(?)를 준비해서 공격 때의 패턴과 수비때의 패턴을 입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좀 어설프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패스와 공을 받는 연습을 하고, 공격 VS 수비 1:1 연습을 했습니다. 무언가 자극적이 연습이 가장 효과가 있었는데 공격, 수비 1:1 연습에 가장 적극적이었습니다.

 

총무인 김승진 변호사님 가격을 좀 올려 맛난 김밥과 음료수를 준비해서 허기진 배를 좀 채웠고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모두들 체력은 이전보다 나아졌고 이제 옆 동료 선수와 패스할 위치가 보인다고 하네요. 좀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요즘 장마철로 비가 오락 가락하지만 7월 13일 오후 7시 다시 대외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승리를 해 봅시다.

 

 

공격때에는 이렇게, 수비때에는 요렇게, 자석처럼 되기만 하면 철벽수비와 쉽게 골을 넣을 텐데. 육심원, 기윤석, 윤자빈, 조현민 코치
아따 설명은 쉽네, 몸이 따라 줄런지. 김승진(99), 임대웅, 류재훈(22), 기윤석(11), 이정길, 조현민 코치
조현민 코치의 슛 시범과 류재훈 변호사의 슛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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